리뷰

[현대,레이드물] 성역의 쿵푸

송도리 2015. 11. 19. 21:00



성역의 쿵푸



[최고다] 5

[훌륭하다] 4.5

[재미있다] 4

[볼만하다] 3.5

[보통이다] 3

[부족하다] 2.5

[별로다] 2

[재미없다] 1.5

[싫다] 1

[최악] 0.5


4번째 도전하며 겨우 성공. 리뷰를 하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. 그래도 확실히 100화 넘어가니 꽤 재미있다.


문제는 100화까지 어떻게 참느냐는 거지만(...)


100화 지나면 드디어 글쓰기가 자리를 잡는지 좀더 편하게 글을 전개해나가는 것 같다. 초반부는 무슨 중국 번역본 갖다가 복붙한 느낌이라

아마 100화는 커녕 20화도 못 버틸 분들 많을거다. 100화 이후는 3.5, 이전은 1.5 정도. 평균으로 2.5 다. 100화 까지 돈 퍼부을 자신 있다 싶은

분들은 읽으면 되고, 한번에 다 구매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읽어야된다는 분들은 참고 읽어라. 후반부는 꽤 재밌다!


아래는 수정하기 전 3번째 시도했다가 격침된 후 썼던 리뷰.




  1. 나도 비문을 정말 잘 쓴다(...)고 정평이 나있지만 '성역의 쿵푸'는 아예 문장이 뭔소리를 하는건지 당최 모르겠다. [본문으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