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최고다] 5
[훌륭하다] 4.5
[재미있다] 4
[볼만하다] 3.5
[보통이다] 3
[부족하다] 2.5
[별로다] 2
[재미없다] 1.5
[싫다] 1
[최악] 0.5
이벤트하길래 5개짜리를 6000원에 업어왔다.
1. 면
면 그냥 그럼. 그냥 두꺼움. 칼국수면 같다.
2. 스프
스프 그냥 그럼. 기름 안넣으면 존나 맛없는 칼국수가 된다.
3. 건더기 스프
창렬다운 건더기 주변 시장가서 100원어치 해산물 얻어오는게 1억만배 이득. 개창렬 ㅎ
4. 기름스프
아 이거 얼마나 좆같냐면 그냥 좆같음. 사천 짜빠게티 냄새가 나는 기름향이 훅 풍기는데 그자리에서 토할뻔했다.
물론 이걸 참고 먹었음. 맛있다니까.
억지로 만든 탄내(속칭 불맛)가 굉장히 심함. 인위적인 향기가 풍기니 풍미보다는 이게 뭐야시발 이라는 느낌이 더 강했음
다시 말하지만 사천 짜빠게티 그 고추기름 향기남. (=좆같음)
5. 결론
건더기 스프는 과연 이게 1200원의 가치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회의감이 들게끔 해주었다. 존나 쩖
맛좋다고 빨던데 내가 그놈들 믿고 6000원 날린게 너무 통탄스럽다. ㅅㅂ (참고로 이미 3번 먹었는데 남은 2개를 도저히 먹기가 힘들다. 먹어볼까 생각만해도 그 특유의 좆같은 향기가 구역질나게 막음.)
그냥 신라면 사서 먹자. 아니면 가쓰오우동(CJ) 이거 사는게 백천만배 이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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